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가타 메구미 (문단 편집) == 소개 == 뮤지컬 배우를 하다가 허리부상을 이유로 성우계로 넘어오게 되었다. 데뷔작은 《[[유유백서]]》의 [[쿠라마(유유백서)|쿠라마]]였으며 '''여성성우가 고교생이상의 남성역으로 캐스팅 된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 노자와 마사코 : ?--또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주인공 [[이카리 신지]] 역으로도 유명하다. 성인남성부터 공주님 역할까지 다양한 음색을 소화해 내면서 데뷔 초부터 '일곱빛깔 목소리'를 가졌다는 찬사를 받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본인은 일부러 목소리를 바꾸려고 노력하지는 않으며, 단지 그 캐릭터의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임하면 자연스럽게 맞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본인이 맡았던 캐릭터의 성대모사(?)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곤란스럽다고 말하였다. 그 캐릭터의 마음가짐을 가지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요청을 받으면 그에 맞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기 때문] 성우가 되기 전에 소속해 있던 극단이 없어진다는 것이 결정되고 최종 공연 준비로 바쁜 와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러 갔던 점방에서 '조만간 큰 만남, 몇달 후에는 큰 기회가 있다. 그것을 절대로 놓치지 않도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곧 잡지에서 [[아오니 프로덕션]] 연습생 모집 광고를 발견하고는 응모해 합격. 입숙한 뒤 얼마 되지 않아 참가한 《[[유유백서]]》 오디션에서 "아오니 프로덕션의 오가타입니다"라고 하자마자 심사위원으로부터 "쿠라마다!"라며 역할이 결정되어, 바로 점 같은 결과가 되었다. 덧붙여 성우로서 성공하기 전에는 빵의 가장자리만 먹고 생활하는 등 빈곤한 생활을 보냈다고 한다.[* 일본어 위키피디아 참조.] 위안부 철거상 서명 명수,청원이 정식수리 되는 10만명 까지 절반이나 넘어었요~옷(이모티컨 웃음)!!협력해준 사람 고마워!!읽고 생각만이라도 해준 사람들도 고마워!!앞으로도 건투 해줄 사람 반드시!!마루! 라고 트윗터에 올렸는데 한마디로 이게 무슨 말이면 짧게 줄이면 "위안부 동상 철거 서명이 정식으로 수락해 주는게 10만 명인데 현제 절반 이상이 서명해 줬다.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이다. 라는 어이가 김빠지듯한 개쓰레기 같은 글을 올린 한국을 무시한 성우이다. 첫 소속사인 아오니에서는 [[카사하라 루미]], 故 [[니이야마 시호]], [[이시카와 히데오]]와 동기였으며 [[카미야 히로시]], [[탄게 사쿠라]] 등의 2기 선배였다. 현재는 프리랜서이다. 성악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본인도 첼로를 켤 줄 안다고 한다. --어디의 [[이카리 신지]]가 떠오르면 지는거다-- 극단 시절의 습관이 남아있어서 성우로서 일을 할 때도 단순히 애프터 레코딩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스탭들과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교류를 하는 편이다. 주로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캐릭터 연기상 보완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조언을 듣는 듯. 어릴때부터 [[아키하바라]]에서 자랐다. 하지만 그 시절 아키하바라는 단순히 전자상가였고 직장을 갖게 된 쯤 아키하바라를 나와보니 지금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말재주가 좋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좋아하여 사교관계가 좋다. 동료 성우나 출연작 스탭들을 집에 초대해서 음식이나 술을 대접하며 노는 것을 좋아하는 듯. 이러한 본인의 사교관계에 대해서 본인은 종종 "지인은 엄청나게 많지만 진짜 친구는 적다"고 표현한다. [[히카사 요코]]나 [[키타무라 에리]]같은 에반게리온 세대의 젊은 여성우들한테 특히 인기가 좋다.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유일한 여성성우로 유명했지만 뒤에 '''[[사이가 미츠키]]'''라는 또다른 남성스러운 여성성우가 등장하게 된다. 2004년에는 5년 반동안 사귄 13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을 했다. 초혼은 아니며 성우데뷔 직후에 [[이혼]]한 적이 있다고 한다. 자녀는 없으며 라디오 등에서 배우자를 언급할 때는 '짝(相方)'[* 형사물, 탐정물에서 파트너를 친근하게 부를 때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이라고 칭한다. 참고로 '10년 뒤의 자신의 모습은?'이라는 앙케이트에 '아줌마'라고 답한 적이 있다. --잠깐 눈물 좀 닦고-- 2009년 음반 회사 [[란티스]]의 10주년 기념 이벤트인 란티스마츠리[* 란티스 마츠리는 9월에 열렸는데 오가타 메구미는 둘째날인 9월 27일에 참가했다.]에 참가, 그 뒷풀이라 할 수 있는 12월 19일의 후야제에서 '제가 이따가 무슨 노래를 불러도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주세요' 하더니 milktub과 함께 [[아사히나 미쿠루]]의 캐릭터송인 사랑의 미쿠루 전설을 불렀다. 오가타 메구미가 [[나오이 아야토]]역으로 참여한 《[[Angel Beats!]]》의 라디오 방송에서 [[키타무라 에리]]가 종종 오가타 메구미의 성대모사를 하였는데 굉장한 수준. 팬이라면 꼭 들어보자. 이후 오가타 메구미 본인이 라디오에 직접 게스트로 참여하자 키타에리는 [[멘붕]] 상태에 빠지게 된다. 원래 성우업계에서 후배가 선배의 성대모사를 하는 것은 굉장한 실례고 키타에리가 뒤에서 크게 혼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오가타는 별 말 안하고 넘어간 듯. ~~[[http://blog-imgs-31.fc2.com/d/a/r/dartslevelupupup/201103212131390ec.jpg|허나 키타에리는 도게자까지 하며]] [[http://blog-imgs-38.fc2.com/d/a/r/dartslevelupupup/dogeza.jpeg|오가타 메구미에게 사과한듯]]~~ ~~[[http://www.onsen.ag/blog/?p=13101|2D 버전]]~~하지만 키타무라 에리라면 ok라고 생각했는지 이후 키타에리는 오가타 메구미의 라디오에 종종 언급되는 존재가 되고 만다. 주로 좋지 못한 소재로…[* "(시모네타 대본을 읽은 뒤) 이런 대사 20대 여성우라면 못하겠지요…키타무라 에리라면 모를까" / "([[오오야마 노부요]] 성대모사를 한 뒤) 저는 키타무라 에리가 아니라서 선배님 성대모사는 못하겠습니다만…"] 라디오 진행이 능숙해서 출연작의 라디오 단독진행을 맡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1996년 시작해서 2년간 계속되었던 《오가타 메구미의 은하에 짖어라!》라는 라디오 방송은 오가타 메구미 특유의 능숙한 말솜씨와 음담패설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다. 방송 당시 매주 2000통 가량의 엽서가 들어왔으며 방송 종료가 발표된 뒤로는 8000통까지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 때 만들어진 별칭으로는 '사령관', '남성 8단', '형님'이 있으며 이중 '형님(아니키)'라는 별칭은 아직까지도 자주 사용된다.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에는 성희롱에 가까운 사연들이 자주 들어온다. "야한 꿈을 꾼 뒤 첫 몽정을 하였습니다. 같은 남자인 형님이라면 제 기분 이해해 주시겠죠?", "[[코마에다 나기토|코마에다군]] 덕분에 밤마다 반찬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등등. 이러한 사연들에 대해서는 "바보냐?"라든가 "잠깐, 너 여자였냐?"라는 식으로 대응하며 자연스럽게 스루하는 편이다. 본인의 말로는 자신의 오래된 팬일수록 순수하지 못한 사연을 보내는 일이 많다고 한다. 토크 중에는 대표작인 《에반게리온》의 신지 네타가 제법 많이 나온다. 심지어 오가타 메구미를 성대모사하는 키타에리마저 에바 네타를 사용했다.[* 《[[Angel Beats!]]》 라디오 진행 중.] 2012년 12월 18일 성우 데뷔 20주년 기념 성인식 행사를 하였다. 2015년 2월 8일, 란티스 페스티벌 공연차 홍콩에 방문했다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화장실을 청소하는 현지 청소직원에게 '남자 화장실에 가!'라고 한 소리 들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각종 인터넷 뉴스에도 소개되었으며, 소식을 들은 팬들은 '과연 남자 8단', '세계공통' 등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http://headlines.yahoo.co.jp/hl?a=20150209-00000031-flix-ent|#]] 2015년 7월 2일부터 《[[페르소나 3 THE MOVIE]]》 4장 개봉 예고 기념으로 특설 사이트에서 [[이시다 아키라]]와 함께 《[[http://www.p3m.jp/special/radio.html|이시다 아키라와 오가타 메구미의 쉐도 타임 라디오]]》(매달 보름 0시 갱신)를 진행하고 있다. [[단간론파 시리즈]]를 통해 [[나에기 마코토|오]][[나에기 코마루|누이]] 연기를 같이 한 후배 성우 [[우치다 아야]]의 은사다. 당시 우치다 아야의 소속사는 신생 기획사였고, 우치다 아야가 당시 소속사의 1기생이었는데 그녀를 가르쳐 준 성우가 바로 [[오가타 메구미]]였던 것. 훗날 그래서 두 성우가 오누이 연기로 만나게 되었을 때 우치다 아야가 무척 기뻐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러브라이브에 우치다 아야가 출연하게 되었을 때 담당 프로듀서에게 '''그게 뜨겠어?'''라고 의아를 가졌지만 결국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대성공하고 우치다 아야가 자신의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토닥여주며 '''그만큼 네가 노력해왔으니 성공한 거야'''라고 해주었다고. 덕분에 우치다는 감동의 눈물을 흘렀다고. 2019년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으로 '''범인은 절대 용서 못해'''라는 트윗을 올렸다. 그러나 아래에 후술할 혐한 및 수꼴 성향으로 인해 '너나 잘해라'라는 비아냥도 듣고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오가타 메구미의 목소리는 자신의 목소리라면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며, 설령 비슷하다고 쳐도 그것은 오가타 메구미의 성대모사일뿐이라고. 성대모사는 오리지널을 뛰어넘을 수 없으며, 이미 자신이 존재하기에 필요없다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쌓아온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지라는 트위터를 올리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키타무라 에리]][* 위에도 나오지만 키타무라 에리는 오가타 메구미의 광팬으로 자주 그녀의 성대모사를 했었다.]는 바로 귀엽게(...) 사과하는 트윗을 올렸지만, 오가타 본인은 키타에리의 성대모사는 괜찮다며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확한 의도는 알 수 없지만, 이 트윗은 요즘 성우들의 목소리나 연기스타일이 지나치게 다른 성우들을 따라하기만 하는 탓에 개성이 없어지고 획일화되어 가는 부분을 저격한 것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